[데차] 3번째 6성. 플래티넘 리그. 일요 미궁 10층.

[4성 만렙 5개 육성 -> 4성 20개와 골드 200만 -> 또 골드 50만 -> 6성 -> 반복]

 결국 하데스와 헤스티아 중 헤스티아를 선택했습니다. 하데스는 6성으로 진화시키지 않아도 버틸 수 있는 반면 - 슬라이드 쿨타임이 유이한 6초인데다 키리누스의 쿨감까지 받으면 피해반사 무한 유지가 가능하니 - 헤스티아는 6성으로 진화하지 않으면 상대 죽창에 한 방에 뻗어버리는 등의 불상사가 발생할 것 같았던 게 선택의 이유였습니다.

 이난나 2돌을 6성을 만들었는데 평생 안 나올 것 같던 아르테미스가 이번 확률업 때 두 장이나 들어와 웬지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사태도 있었던만큼 6성 진화는 신중해야 하지만 디나시와 함께하는 이상 헤스티아 6성 진화에 그런 후회가 뒤따를 것 같진 않네요. 헤스티아 드라이브 대사가 "이제 끝내볼까!" 인데 예전엔 허언같던 이 대사가 디나시와 함께라면 정말로 실현되어 버리기 떄문에 (...)

[아아 럼블에 큐브 다나가 넘쳐난다]

 꽤나 힘들 것 같던 플래티넘 리그는 오히려 시간 여유가 제법 있었네요. 토요일 저녁에 달성했습니다. 큐브를 상대한다고 입장권을 사서 쓰면서 조합을 실험하다 보니 얼떨결에 빨리 찍어버렸네요. 랭킹 도전할 것도 아닌데 약간 무리한 느낌.

확실한 건 큐브만 아니면 도발탱을 기용할 만 하고, 큐브 상대한다고 그 자리를 힐러로 바꾸는 건 무리라는 것. 메티스도 무려 풀어펙션을 투자해가며 실험해 봤지만 회복형 슬라이드 10초 쿨타임의 벽을 넘을 순 없었습니다. 차라리 메티스가 보조형이였다면...

 그리고 디나시 헤스티아를 쓰면 하데스를 쓰지 말라는 말이 많았는데 사용해본 입장에선 적어도 럼블에서는 충분히 기용할 법 합니다. 어차피 디나시의 양날의 검은 드라이브 직전에나 뽑고, 드라이브 전까진 오히려 노말 스킬로 보호막을 걸어주기 때문에 소소하게나마 탱킹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불리할 건 없거든요.

 뽑은 이후에는 정말 물렁살이 되어 다나한테도 엄청난 데미지를 받지만, 이게 오히려 단기전에선 득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데스는 피해반사 40%가 있기 때문이죠. 상대가 하데스의 체력을 6000 날려버리면 그 대상도 4000은 반사딜을 받아야 하는 겁니다. 오히려 순간 딜링을 증가시키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단판 결전인 럼블에서는 꼭 나쁘지만은 않더군요. 하데스 슬라이드가 다나에게 방당 1500씩 들어가기도... 

 문제는 역시 대 큐브전인데... 28일 출석 보상으로 준 5확권에서 획득한 마르스를 시험삼아 기용해 봤는데 효과가 대단하더군요. 이쪽을 먼저 풀어펙 시켰어야 했는데 후회하면서 열심히 오닉스를 모으는 중입니다. 역시 데차 3신기 중 하나 답더군요. (드라이브 혼란/슬라이드 석화/슬라이드 보호막) 다나가 아니라고 무시했는데 역시 최상위가 없으면 차상위를 키워야 합니다. 그게 정답이에요. 이난나 6성 만세!

[일요일 버프 한정으로, 드라이브 깡뎀이 미궁 던전의 해답이 됩니다]

 사실 다나시 헤스티아는 현재 럼블에서밖에 기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은 드라이브 증폭이 있는 일요일이라 미궁에서 한 번 기용해 봤더니 10층까지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사실 판테온 덱일 때도 9층까지는 공략한 일요 미궁이라 자신있게 들이댄 게 성공했네요.

 현재 7층 이상의 미궁 던전 공략에 특히 효과를 보는 건 크게 3가지라고 합니다. 

1. 드라이브 혼란 (상대가 너무 아프니까, 특히 금요 미궁) 
2. 고한돌 출혈이나 중독 (트루뎀이 아니면 데미지가 안 들어가니까. 특히 노말과 슬라이드 스킬 방어 증가가 있을 땐 특히)
3. 연타 딜러의 피버 극딜 (피버 때 엄청난 딜링이 가능한 연타 딜러)

 이 세가지가 모두 없는 저로선 (사실 마야우엘은 키우면 되는데 웬지 드라이브 혼란은 석화처럼 치트같은 느낌이 들어서) 미궁은 언제나 6층 5바퀴 돌고 마무리하는 컨텐츠인데 드라이브 증폭이 있는 일요 던전만은 디나시 헤스티아 콤보로 10층까지도 거의 전멸을 시킬 수 있더군요. 오히려 10층보다 큐브의 9층과 레드크로스의 8층이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10층에서 400 정도의 리버스 코인을 주고, 리자의 숙제 보상이 1000 크리스탈로 상향되었으니, 정말 마음에 드는 스킨이 나오면 일요 던전을 초기화해서 10층을 열 번 더 돌아버리면 4000 코인이 수급 가능하겠군요. 디나시 스킨도 사주는 바람에 코인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입니다.


 컨텐츠 업데이트 하라고 했더니 밸런싱도 안 건들고, 최고의 컨텐츠는 뽑기라고 주장하려는지 크리스탈 수급량을 늘려버린 데차. 다음 점검 땐 과연 12월을 대비하는 컨텐츠가 나올 수 있을지 걱정하며 근황을 마칩니다. 스킨은 컨텐츠일 수 있지만 스킨 던전(미궁)은 컨텐츠가 아니란 걸 언제쯤 깨달으련지... 

 차일드 리뷰글은 판테온만 쓰고 멈춰놨는데, 좀 발상을 바꿔서 주력 차일드보다 키워봤는데 안 쓰게 된 차일드들을 먼저 리뷰해볼까 합니다. 그래도 비주류 차일드를 영원히 묻어놓진 않겠다는 패치가 있었으니 나름 앞으로의 기대를 가지고 현재 주력에서 한참 밀려난 차일드들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귀찮음만 밀어낸다면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차] 말조심, 아니 과거의 나를 조심합시다





응 남캐 전멸했어. 6성 이난나도 죽었어



5인 드라이브로 원샷이 나는데 슬라이드 스킬이 왜 필요할까?


 어제 11연차에서 디나시를 먹었을 때만 해도 200% 방어력 감소 때문에 별 감흥이 없었는데 오늘 오닉스도 남겠다 과감히 풀어펙 후 판테온 이난나만 디나시 헤스티아로 바꿔 테스트를 해봤는데... 노돌 헤스티아로도 드라이브딜이 미쳐 돌아가는군요. 덕분에 원래 하데스를 3번째 6성으로 올려주려고 했던 결심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헤스티아를 6성 올려주면 딜이 얼마나 나올까요. (...)

 하데스를 6성 올려주면 기존의 판테온 덱을 하면서 상대 도발탱이 너무 강하다 싶을 때 디나시를 꺼내드는 정도가 되겠지만, 헤스티아를 6성 올려주면 돌이킬 수 없는 디나시 덱이 되버리는데...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그나저나 일주일만에 자신의 차일드 리뷰를 완벽하게 뒤집는 구성을 하게 되니 뭔가 박동희가 빙의한 기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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